양 아흔아홉 마리는(목자를 멀리 떠났네)-찬송가 297장 악보

(1) 양 아흔아홉 마리는 울 안에 있으나
한 마리 양은 떨어져 길 잃고 헤매네

산 높고 길은 험한데 목자를 멀리 떠났네 목자를 멀리 떠났네

(2) 그 아흔아홉 마리가 넉넉지 않은가

저 목자 힘써 하는 말 그 양도 사랑해

그 길이 멀고 험해도 그 양을 찾을 것이라 그 양을 찾을 것이라

(3) 길 잃은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 건너

그 어둔 밤이 새도록 큰 고생 하셨네

그 양의 울음 소리를 저 목자 들으셨도다 저 목자 들으셨도다

(4) 산 길에 흘린 피 흔적 그 누가 흘렸나

길 잃은 양을 찾느라 저 목자 흘렸네

손 발은 어찌 상했나 가시에 찔리셨도다 가시에 찔리셨도다

(5) 저 목자 기쁨 넘쳐서 큰 소리 외치며

내 잃은 양을 찾았다 다 기뻐하여라

저 천사 화답하는 말 그 양을 찾으셨도다 그 양을 찾으셨도다

 

양 아흔아홉 마리는(목자를 멀리 떠났네)-찬송가 297장 악보

 

 

새찬송가 297장
양 아흔아홉 마리는

- 누가복음 15장 6절 -
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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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 아흔아홉 마리는(목자를 멀리 떠났네)-찬송가 297장 악보